알베르토 코로나19 확진 아스트라제네카(AZ) 1차 접종 후 양성 반응

7월 26일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알베르토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알베르토는 가족 중 한 명이 발열 증상을 보이면서 선제 검사를 받게 되고 그 결과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알베르토 인스타그램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알베르토는 예정되어있던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알베르토는 저번 달에 아스트라제네카 1차 백신 접종을 맞았고 2차 접종 전에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받은 알베르토는 누구?

 

알베르토 인스타그램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 국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방송인입니다. JTBC 글로벌 예능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알베르토는 평범한 직장인에서 방송인으로 전향하게 됩니다.

 

 

 

 

 

알베르토는 여러 방송에서 한국인 아내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어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중국에서 만난 아내를 따라 한국에 오게 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알베르토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알베르토 인스타그램

한편 26일인 오늘 배우 지창욱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까지 많은 연예인들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연예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연예인이 같은 방송의 다른 출연진과 함께 집단감염이 되면서 녹화가 중단되거나 드라마 촬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네티즌들은 "연예인은 왜 마스크 안 쓰나요?", "노마스크도 연예인의 특권인가요?"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방송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출연하는 것에 대해 비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