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 나이 키 결혼 직업 근황 코로나 인스타

다니엘 인스타그램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다니엘의 소속사 JTB스튜디오는 다니엘 린데만이 7월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니엘 린데만은 누구?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 국적의 한국 방송인으로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나오면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1985년 10월 16일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기준 37세입니다. 신체는 179cm로 알려져있으며 본 대학교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교환학생을 하여 이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학과 국제관계학 석사과정을 마쳤다고 합니다. 그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daniel_togil'입니다. 

 

 

 

다니엘 린데만은 비정상회담에서 이스라엘 출신의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밝히며 이스라엘 군인이었던 아버지와 연락이 끊겼다가 최근에 아버지와 연락이 닿았다는 가슴아픈 가정사를 털어놓았습니다. 다니엘은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선을 넘는 녀석들", "대화의 희열"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인스타그램

다니엘 린데만은 아직 미혼으로 알려져있으며 작년 채널A 예능 '아이콘택트'에 출연하여 김연진 아나운서와 소개팅을 했습니다. 알베르토는 절친 다니엘이 12년 동안 홀로 한국 생활을 하며 많이 외로울 것 같다며 소개팅을 주선했습니다. 당시 다니엘은 김연진 아나운서를 향해 "미인이시다", "저 어떠세요?"라며 호감표시를 했고 크리스마스에 데이트 신청을 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다니엘 인스타그램 

다니엘은 어릴 때 태권도를 배우면서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다니엘은 '선을 넘는 녀석들' 독일 편에서 가이드로 출연했는데 나치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하고 '비정상회담'에서도 히틀러는 악마였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비정상회담' 출신 이탈리아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도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기사를 접했는데 연예계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점점 더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빠른 쾌차하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