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연예계 소식

역도 유동주 선수 96kg급 키 나이 인스타 여자친구

by 제이의 영화 2021. 7. 31.

7월 31일 오후 7시 50분 유동주 선수가 역도 96kg급에 출전합니다. 유동주 선수는 중학교 재학 당시 처음 역도를 접하고 뛰어난 실력으로 순창고등학교 2학년 때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유동주 선수는 도쿄올림픽 남자 역도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31일 경기를 펼친다고 합니다!

 

유동주 선수 프로필

출생: 1993년 8월 19일
신체: 175cm, 85kg
학력: 순창고등학교

 

 

 


유동주 선수는 올해 29살로 전국체전에서 2년 연속 3관왕을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선수라고 합니다. 특히 2020 전국실업 역도선수권대회에서는 96kg급으로 출전하여 메달 3개를 따냈다고 합니다. 과거 장미란 선수가 2008년 하계 올림픽에서 75kg급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우리나라에 역도 열풍을 불러왔는데요. 이번에도 유동주 선수의 금메달로 우리나라에 다시 역도 열풍이 재현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장미란 선수는 2013년에 은퇴 선언을 하며 현재는 '장미란 재단'을 서립하여 유소년 체육인 양성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유동주 선수 얼굴도 참 훈훈하네요. 유동주 선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현재 알려진 정보는 없는 것으로 보아 인스타 계정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징 이후 침체기에 빠진 한국 역도를 유동주 선수가 다시 전성기로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올림픽 경기에서 좋은 결과가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한편 어제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안산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양궁 혼성전, 여자 단체전, 남자 단체전, 여자 개인전에서 4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는데요. 오늘 펼쳐진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김우진 선수가 8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도 한국이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에 한껏 가까워졌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훌륭한 실력으로 대한민국에 메달을 안겨주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개막 전까지 참 코로나 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올림픽이었지만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보면서 힘든 시기에 힐링을 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남은 경기동안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