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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방송

골 때리는 그녀들 FC 구척장신 FC 불나방 준결승전 한혜진 코로나 후유증 호소

by 제이의 영화 2021. 9. 2.


방송계에 코로나 확진 비상이 걸리면서 '골 때리는 그녀들'도 녹화가 중단되기도 했는데요. 9월 1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한혜진이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나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자신 때문에 멤버들이 자가격리를 하게 되었다며 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골때리는그녀들



한혜진은 7월 16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치료 후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9월 1일 방송된 '골때녀'에서 한혜진은 이전과 달리 쉽게 지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혜진은 이전과 컨디션이 다르다고 말하며 호흡이 올라오지 않아 잘 못 뛰겠다고 말하며 어지럼증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FC구척장신 팀 멤버
-한혜진,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김진경, 차수민

FC불나방 멤버
-신효범, 박선영, 조하나, 송은영, 안혜경, 서동주

출처 골때리는 그녀들 



이번 주에 방송된 '골때녀' 경기에서는 FC구척장신과 FC불나방의 준결승전이 있었습니다. 1대 1동점으로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FC 불나방 팀의 박선영이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넣으면서 FC 불나방이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배우 박선영은 동덕여대 체대 출신이라고 하는데 역시 체대라 그런지 실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출처 골 때리는 그녀들 



배우 박선영은 "연예계가 뺏어온 축구계의 인재"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공격수 2명을 따돌리고 골을 넣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것까지 정말 갓벽 그 자체입니다☆ 배우 박선영님은 올해 52세라고 하는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한번 봐볼까, 하는 마음으로 봤는데 정말 웬만한 올림픽 경기보다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ㅎㅎ 선수 한명한명이 모두 경기에 진지하게 임하는 자세를 보여줘서 더욱더 경기가 궁금해지고 몰입해서 보게 되네요. 이번 준결승전 경기도 너무 재미있었고 멤버들 모두 박수를 보내고 싶을 정도로 훌륭한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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