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2 로꼬 그레이 출연 눈물 흘린 사연은? 제시 이상엽 러브라인

 

식스센스2 방송화면 캡처

 

 

요즘 제가 재미있게 보고 있는 예능은 바로 '식스센스2'인데요. 특히 제시와 이상엽의 러브라인이 더해지면서 한층 더 재밌어진 것 같습니다ㅎㅎ 이번 주 9월 3일 방송되는 식스센스 2에서 로꼬, 그레이는 게임에 몰입하면서 망가진 모습과 눈물을 흘린 사연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예고편에서 전소민과 로꼬의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이 나와 궁금증을 사고 있습니다.

 

로꼬&그레이 프로필

 

 

식스센스2 방송화면 캡처

로꼬
출생: 1989년 12월 25일
나이: 33세
학력: 홍익대학교 경제학과
키: 175cm

AOMG 소속인 래퍼 로꼬는 본명 권혁우로 곡 'say yes', '시간이 들겠지', '남아있어'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습니다. 로꼬는 과거 마마무 출신 화사를 이상형으로 꼽았는데 두 사람은 듀엣곡 '주지마'를 함께 부르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레이는 1986년 생으로 올해 36세로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다녔습니다. 로꼬는 샤프한 얼굴로 잘생긴 래퍼로 손꼽히며 많은 여성 팬을 보유했습니다. 그레이는 '꿈이 뭐야', '하기나 해' 등 많은 히트곡을 냈으며 이진아와 듀엣곡으로 'Run'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식스센스2 속 제시와 이상엽의 러브라인

 

 

식스센스 2 방송화면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제시와 이상엽의 러브라인이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번 남지현과 채종협이 출연했던 '식스센스2' 에피소드에서 제시는 상엽과 너무 멀리 앉았다고 말하며 언젠가는 뽀뽀를 한 번 해줘야 한다고 말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식스센스2 방송화면

 

특히 제시는 엄마가 이상엽을 엄청 좋아한다고 말하며 왜 그렇게 이상엽을 무시하냐고 혼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식스센스2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도 두 사람의 꽁냥대는 모습만 따로 편집해서 영상을 만들 만큼 제작진들도 두 사람의 썸(?)을 응원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내일 방송되는 로꼬, 그레이가 출연하는 식스센스2도 무척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