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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방송

'내가 키운다' 조윤희 이동건 로아와 생일 케이크 "고맙다고 연락와"

by 제이의 영화 2021. 9. 3.

 

내가 키운다 방송화면 캡처

 

 

9월 3일 방송된 예능 '내가 키운다'에서 조윤희와 딸 로아는 아빠 이동건을 위한 생일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조윤희는 평소에도 딸 로아와 아빠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말하며 이동건의 생일 케이크를 만드는 것 또한 자신에게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윤희를 향해 출연진은 '신여성이다', '할리우드 마인드다'라고 칭찬했습니다.

 

내가 키운다 방송화면 캡처 



조윤희는 지난 방송에서도 딸 로아와 역할극 놀이를 하며 아빠 이야기를 언급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조윤희는 아이가 아빠라는 단어를 꺼내는 데 부담스러워 하도록 느끼지 않았으면 한다며 자신의 감정을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결혼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고 현재 조윤희는 딸 로아와 함께 JTBC 예능 '내가 키운다'에 함께 출연 중입니다.

 

 

 



또한 전남편 이동건으로부터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조윤희는 이동건이 딸 로아에게 처음 받은 케이크로 평생 가슴에 남는 기억이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습니다. VCR 영상으로 지켜보던 양재진은 이혼 후 배우자 욕을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조윤희를 향해 아빠의 생일을 위해 아이와 함께 무엇을 하는 것은 칭찬받을 일이라고 말하며 조윤희를 치켜세웠습니다.

 

내가 키운다 방송화면 캡처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방송인 김나영은 아이들로부터 수면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김나영은 6년째 두 아들과 함께 잔다고 말하며 함께 자다 보니 체력이 떨어지고 서로를 깨우게 되다 보니 수면 독립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자신도 아들 동현이가 고3이 될 때까지 함께 잤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김나영은 두 아들들에게 엄마를 놓아줄 수 있겠냐고 말하며 신우와 이준이의 동의를 구했지만 아이들은 이내 엄마랑 잘 거라고 말하며 같이 자자고 말하여 결국 아이들에게 항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웃픈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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