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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방송

'연참3' 한혜진 전남친 질투로 방송섭외 거절 공무원 커플 사연은?

by 제이의 영화 2021. 9. 15.

 

연애의 참견3

 

 

'연애의 참견 3'에 모델 한혜진이 전 남자친구와 남자 게스트 때문에 싸운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한혜진은 전 남자 친구가 자신과 남자게스트가 서로 눈을 맞추고 대화를 오랫동안 나눴다는 이유로 남자친구랑 싸웠다고 말했습니다. 곽정은은 그 말에 돌라며 남자친구의 말을 들어줬냐고 말했고 한혜진은 "남자 게스트만 나오는 방송은 섭외를 거절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한혜진이 완전 허당이라고 말하며 "한혜진은 사랑에 빠지면 꼼짝 못 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고 이에 한혜진은 부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한혜진은 연애고수 vs 모태솔로 중에서 누가 더 좋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한혜진은 예쩐에는 연애를 많이 한 사람이 좋았지만 이제는 연애를 안 해봤으면서 많이 한 것처럼 구는 사람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9월 14일 방송된 '연애의 참견3'에 공무원 커플의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연의 고민남은 여자친구가 진상 민원인에게도 웃으며 처리하는 모습에 첫눈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달랐습니다. 여자친구는 자기 연민과 불만이 가득했고 자신의 인생이 불행하다는 이유로 남자친구가 주말에 다른 친구와 약속을 잡지 못하게 했습니다. 또한 여자친구는 자신의 우울한 이야기를 고민남에게 털어놓으면서 고민남이 위로를 받으려 힘든 얘기를 꺼내려고 하자 "힘든 얘기는 하지 말라"라며 얘기를 하지 못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연애의 참견3

 

 


사연을 들은 곽정은은 너무 심각하다고 말하며 이것은 연애가 아닌 괴롭힘이라고 사연을 정리했습니다. 또한 김숙은 연애를 하며 둘 다 피폐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혜진은 연애를 하면서 가장 비참할 때가 만만한 사람으로 취급받을 때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말하며 연애를 제대로 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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