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배우 김민희 근황 남편 프로필

똑순이로 유명했던 배우 김민희 혹시 기억하시나요. 원조 국민 아역인 배우 김민희가 최근 방송 프로그램 '박원순의 같이 삽시다'에 나와 근황을 공개하였습니다. 

 

안면마비로 고생했던 배우 김민희

 

배우 김민희는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어마어마한 빚을 진 채 돌아가셔 빚을 갚아야 했던 가성사를 공개했습니다. 또한 스물일곱 살 때에는 갑작스레 안면마비가 오면서 무척 고생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유를 알 수 없어 신병이 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다고 합니다.

 

 

 

김민희는 스물 여섯의 나이에 남편 서정훈 씨와 결혼하여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고 합니다. 스물여섯에 결혼하여 1년 후에 안면마비가 와서 큰 고생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그녀는 미국에서 시댁과 함께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몸무게가 38킬로까지 빠질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는 과거 아역시절에 배우 박원순의 딸로 등장한 적이 있는데요. 올해 50살이 된 그녀이지만 여전히 드라마 '달동네' 속 똑순이로 그녀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김민희는 자신이 안면마비가 온 이유에 대해서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급하게 미국으로 가 생활하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아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민희는 남편 서정훈 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1녀를 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벌써 23살의 딸을 둔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이네요. 또한 그녀는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슬럼프를 겪었을 때 박원순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했는데요. 이날 '같이 삽시다'에 나온 김청과의 인연도 공개되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김청은 과거 19세였을 때 미스 mbc 2위로 당선되었는데요. 당시 꽃목걸이를 직접 걸어줬던 어린이가 바로 김민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50대의 나이가 된 그녀이지만 김영란과 박원순은 김민희가 아역배우로 활동하던 당시를 회상하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존재라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