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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스타다큐마이웨이

스타다큐 마이웨이 혜은이 김승미 나이 남편 이혼 사별 자녀 리즈 시절

by 제이의 영화 2021. 10. 17.

 

스타다큐

이번 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708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두 자매의 제주 여행기가 공개됩니다. 각자 이혼과 사별의 아픔을 겪은 두 자매는 서로를 위로하며 아픔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가수 혜은이 사촌동생 가수 김승미는 지난 2월 사별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김승미의 남편 가수 유노는 편도암 투병 중 향년 6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가수 김승미
출생: 1960년 (61세)

 

혜은이(본명 김승주)은 1954년생으로 올해 67세의 가수입니다. 제주도 출신인 혜은이는 '당신은 모르실거야', '진짜 진짜 좋아해', '뛰뛰빵빵' 등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당대 최고의 인기가수에 등극합니다.

 

 

 

 

 

 

가수 혜은이 프로필 
출생: 1954년
학력: 호수돈여고 졸업


가수 혜은이는 1984년 사업가 남성과 결혼했지만 이혼의 아픔을 겪고 이후 배우 김동현과 재혼하였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19년 이혼하였습니다. 혜은이는 딸과 아들을 각자 1명씩 두고 있습니다. 한편 혜은이는 데뷔 당시 국민여동생으로 70년대의 아이유였다고 하는데요.

 

 


리즈 시절 사진들을 보니 정말 이해가 되네요! 너무 깜찍하고 사랑스럽네요.


10월 7일 방송되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혜은이와 김승미는 고향인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혜은이는 "승미하고 내가 다른 이별을 했다. 내가 위로를 해주는 게 아니라 승미가 나를 위로해줬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승미는 "내가 언니를 위로하며 그 해답을 스스로 찾았다"라고 말하며 끈끈한 자매애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어 혜은이는 "이 시작의 끝은 분명 해피엔딩으로 갈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자매 둘이서 떠나는 제주 여행 이야기는 이번 주 일요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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