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마이웨이' 배우 이정길 임동진 종교 뇌경색 목사 나이 학력 부인 자녀 직업

이번 주 일요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절친으로 잘 알려진 배우 이정길과 임동진의 60년 우정 스토리가 그려질 예정입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임동진 배우에서 목회자 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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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진 프로필
출생: 1944년 4월 27일
키: 170cm
학력: 서울연극학교 졸업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던 임동진은 2001년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반신불수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임동진은 완쾌한 이후 신학 공부를 하며 목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루터회에서는 70세가 정년이기 때문에 목사직을 은퇴한 후에는 다시 연기자로 활동을 재개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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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동진은 아내 권미희 씨와의 사이에서 1남 2녀를 두었으며 차녀 임예원(1980년생)은 과거 아버지를 따라 배우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회장님 전문배우 이정길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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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길 프로필
출생: 1944년 10월 1일
키: 173cm
학력: 서라벌예술대학교 졸업

회장님 전문 배우로 유명한 배우 이정길은 올해 78세로 고교 동창이었던 임동진과 절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정길은 실제로 신재생 에너지 부회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들은 유니스트 신소재공학과 조교수로 일하고 있고 딸은 바이올린 연주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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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이정길과 임동진은 고향 목포 고하도로 추억 여행을 떠났습니다. 제작진은 이정길과 임동진에게 "친구 사이가 아니라 라이벌 관계가 아니었나?"라고 질문했고 이에 이정길은 "임동진이 내 연기 내공을 따라올 수 있겠나"라고 농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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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동진은 직접 쓴 손편지를 낭독했습니다. 편지는 "사랑하는 내 친구 정길"로 시작했고 임동진은 "갑자기 읽으려고 하니까 눈물이 난다"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임동진의 손편지에 읽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모두 눈물을 훔쳤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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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배우 김혜자와 깜짝 통화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또한 배우 임동진과 이정길의 우정여행에 '전원일기'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정대홍과도 회동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들의 60년 우정 스토리는 10월 10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