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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클라쓰

이번 주 월요일 '백종원 클라쓰'에서 새로운 새내기가 등장하여 한껏 기대감을 모았습니다.

먼저 러시아 출신으로 국내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안젤라 다닐로바가 소개되었습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
출생: 1996년
키: 176cm

 

안젤라 다닐로바 인스타 

백종원 클라쓰 방송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누군가가 그녀가 찌개를 먹는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미모로 화제가 되었고 이어 실제로 한국에 진출하게 되는데요.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맨 처음 한국어를 잘하지 못해 어려움이 많았지만 꾸준한 한국어 공부를 통해 현재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지녔습니다. 러시아 출신의 안젤리나는 청순한 꽃사슴 외모에 큰 키로 현재 엘프, 여신, 요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등장한 백종원 클라쓰 새내기를 본 성시경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성시경은 사토 모에카에게 어머니의 선생님이라고 말하며 반가움을 표했습니다. 어머님의 일본어 선생님인가 보네요^^

사토 모에카 프로필
출생: 1992년
키: 165cm


사토 모에카는 올해 서른 살로 현재 방송인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토 모에카는 과거 '대한외국인'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현재에도 고정 출연하고 있다고 하네요. 사토 모에카는 한국어능력시험인 토픽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을 정도로 한국어 실력이 유창하다고 합니다.

백종원 클라쓰

한편 이번 주 방송에서 안젤리나는 백종원을 향해 마스터가 온다라며 한껏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백종원 사부와 성시경 선배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한 글로벌 후배들의 요리 실력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10월 18일 '백종원 클라쓰'에서 이들의 요리 실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