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정 전원주택 복길이 엄마 근황

드라마 전원일기는 무려 20년 넘게 방영된 국민드라마로 이 드라마를 보지 않은 세대도 알 정도로 유명한 드라마이죠. 

최근 다시 화제에 오르면서 전원일기에 출연한 배우들의 근황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복길이 엄마로 출연했던 배우 김혜정 님의 근황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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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습관을 통해 공개된

배우 김혜정 최근 근황

 

 

그녀는 2017년까지 드라마에 출연하였지만 현재의 근황이 알려지지 않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샀는데요. tv조선 '기적의 습관'에 출연하여 오랜만의 근황을 드러냈습니다. 

현재 전원주택 생활을 하고 있다는 그녀는 산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지내고 있었는데요.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그녀는 강아지를 위해 생닭을 직접 요리하며 간식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2002년 드라마 전원일기가 끝난 후 그녀는 부정맥으로 쓰러져 몇 년간 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현재는 남양주에서 전원주택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적의 습관'의 mc를 맡고 있는 김환은 김혜정의 집에 깜짝 방문하였습니다. 김혜정은 이날 자신의 집에 놀러 온 김환을 위해 솥뚜껑 삼겹살을 준비했고 두 사람은 모닥불 먹방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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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습관에 출연한 또 다른 반가운 얼굴 

양혜승, 임영웅의 팬이 된 이유는?

 

한편 기적의 습관에 출연한 또 다른 반가운 얼굴을 소개해보았습니다. 바로 가수 양혜승인데요. 

십자수 가게 CEO가 된 양혜승은 임영웅의 팬을 자처하며  영웅시대 회원들과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녀의 십자수 가게에 방문한 팬들과 함께 임영웅 얼굴이 담긴 도안을 만드는가 하면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양혜승은 영웅시대 회원들에게 임영웅이 노래도 잘하고 정말 예의바르다고 말하며 무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한편 그녀는 한때 비만이었지만 체중감량을 통해 살을 빼게 된 노하우를 공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