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 송소희 김혜선 아나운서팀 월드클래스 FC원더우먼 결과 새 멤버 누구?

지난주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즌 2에 맞춰 새 멤버들을 뽑았습니다. fc개벤져스의 팀도 정비 과정을 맞고 세 팀 모두 새 멤버가 투입되었습니다.

fc개벤져스 후보 오디션

 

골 때리는 그녀들

먼저 FC개벤져스 오디션에 이은형, 허민, 홍현희, 김지민, 김승혜, 권진영, 심진화 등이 입단을 희망했는데요. 특히 개그우먼 김혜선이 입단을 희망하여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혜선의 경우 이미 운동인 이미지가 강한 개그우먼으로 뛰어난 피지컬을 자랑했습니다.

11명의 후보들이 오렌지 팀과 블루 팀으로 나누어 실전 경기를 벌였습니다. 경기 결과 심진화가 한 골을 넣고 김혜선이 자살골로 한 곳을 넣으며 오렌지 팀이 2: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FC 개벤져스의 김병지 감독은 총 세 명의 합격자를 뽑는다고 하는데요. 이번 주 수요일(10월 20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합격자가 누구인지 공개될 예정입니다.

 

fc원더우먼 또한 새롭게 구성된 팀으로 국악인 송소희가 새 멤버로 투입되었습니다. 송소희는 여자들끼리 땀 흘리며 하는 운동에 동경이 있었다고 말하며 축구 동호회에도 들어가며 아마추어 축구팀으로 활동했다고 하는데요. 송소희는 축구에 미친 것 같다고 말하며 "모든 스케줄이 축구에 맞춰진다"라고 말해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국악인 송소희는 1997년 생으로 올해 25세이며 키 164cm, 단국대를 졸업했습니다.

 

 

 

 

또한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 아나운서팀이 새로 영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앞서 아나운서 팀을 새로 만들어달라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현재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오정연이 축구 유니폼을 입은 사진이 sns에 올라와 아나운서팀에 오정연이 합류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습니다.

 

또한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황수경 아나운서 또한 새 멤버로 합류 가능성을 보였는데요. 앞서 안영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황수경에게 축구 예능은 어떠냐고 물은 적이 있습니다. 안영미는 황수경에게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과연 황수경 전 아나운서가 새 멤버로 합류될까요?

골때녀 시즌 2 새 멤버 프로필

 

 

개그우먼 김혜선 
출생: 1983년 
키: 158cm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에서 무술 등으로 남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준 김혜선은 독일인 남편과 결혼하여 현재는 점핑하이 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그녀는 작년 8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형 입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오정연 인스타그램 

한편 아나운서팀의 새 멤버로 가능성이 높은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올해 39세로 키 167cm, 서울대를 졸업하였습니다. 또한 오정연 아나운서는 수준급 춤 실력을 갖추었으며 과거 서울대 재학 시절 여자 스키부에 속해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