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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방송

'대한외국인' 배우 한정수 나이 키 결혼 조연우 부인 여자친구 루머 해명

by 제이의 영화 2021. 10. 20.


이번 주 '대한외국인'에서는 절친으로 알려진 한정수와 조연우가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이날 '대한외국인'의 고정 출연진인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배우 한정수에게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한정수는 1975년생으로 올해 49세의 배우입니다. 키 185cm이며 학력은 경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는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의 배우이며 '대한외국인'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사귄 여자만 4000명이라는 소문이 맞냐고 묻자 한정수는 아니라고 말하며 말이 와전되다 보니 그렇게 루머가 돈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그는 연애를 안 한지 4년이나 되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정수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착하고, 배려하고 말이 잘 통하면 된다고 말했는데요. mc 김용만이 외모는 상관없냐고 묻자 외모로 바꾸겠다고 말하며 생각해보니 말이 안 통해도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조연우는 한정수를 처음 봤을 때는 친해지고 싶지 않아서 그냥 지나쳤다고 말했는데요. 당시 한정수는 자기가 제일 잘난 스타일의 인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막상 친해지니 (이미지와) 다르지 않았냐는 물음에 조연우는 다르지 않았다고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이날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한정수가 자신의 아버지를 닮았다고 말하는가 하면 목소리가 멋있다고 칭찬하며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한정수는 "사실 이 방송에 나온 이유가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대한외국인 방송



배우 조연우는 1971년생으로 올해 51세이며 16살 연하 부인을 두고 있습니다. 조연우와 부인 차세원 씨는 과거 예능 '자기야'에 나왔는데 당시 27살이었던 차세원 씨는 외모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자기야 방송화면

 

당시 조연우는 장모님과의 나이차가 9살 밖에 나지 않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조연우와 한정수가 출연한 '대한외국인'은 10월 20일 수요일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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