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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국내 연예인

'오징어게임' 허성태 러시아어 연기 나이 학력 대기업 ft. 러시아 반응

by 제이의 영화 2021. 10. 22.
대기업 출신 배우 허성태는 누구?


오징어게임 속 허성태

오징어게임



허성태는 오징어게임에서 장덕수 역을 맡았는데요. 그가 맡은 장덕수 캐릭터는 조폭으로 극중 빌런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조폭 장덕수는 조직에서 돈을 탕진하면서 오징어게임에 참여하며 폭행, 배신, 살인을 마다하지 않는 극악무도한 캐릭터로 나옵니다.

허성태 러시아 인기 폭발 이유는?

허성태 인스타그램


한편 러시아에서 허성태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고 하는데요. 러시아어를 전공한 허성태는 러시아어에 능통하다고 합니다. 러시아에서 근무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허성태가 과거 SNS에 올린 러시아가 그립다는 게시물이 러시아에서 화제가 되었고 러시아어로 자기소개를 한 영상도 틱톡에서 인기라고 합니다.





러시아 팬들은 허성태가 올린 러시아 관련 게시물과 러시아 영상에 환호하며 러시아 팬들은 허성태에게 "우리 남자", "오징어게임 중 최고 캐릭터", "우리의 친구"등과 같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유튜브에도 허성태를 검색하면 "speaking Russian"이 바로 뜰 정도로 그의 러시아어 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허성태 프로필


허성태는 1977년생으로 올해 45세이며 키 180cm, 학력은 부산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허성태는 원래부터 배우로 활동한 것은 아니었고 LG전자 해외영업부서에서 근무했다고 합니다. 이때 러시아에서 근무하였으며 과장 진급을 앞둔 시기에서 35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허성태는 과거 방송에서 아내와 10년 연애 끝에 결혼을 했다고 말하며 배우의 꿈을 지지해줬다고 말했습니다. 친구들 모두 네가 무슨 배우를 하겠다고 하냐고 말했을 때 아내가 자신의 꿈을 지지해줘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했습니다.

허성태 인스타그램



한편 그는 고양이 두 마리의 집사로 인스타에서 고양이와 함께 하는 일상 사진을 올리며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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