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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정동원은 사유리의 아들 젠의 음악 선생님으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꼬꼬마 음악 선생님 정동원은 본격적으로 수업을 하기 전 젠과 친해지기 위해 애썼지만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고 하여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꼬꼬마 아기 젠과 꼬꼬마 병아리 선생님 정동원의 케미가 너무 기대되네요!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작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정동원 군은 올해 15세로 제주도 태생이며 현재 선화예중에 재학 중이라고 합니다. 

 

여홍부부 제주도 집 방문한 사유리-젠 모자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편 사유리와 아들 젠은 제주도에 있는 여에스더와 홍혜걸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여홍 부부는 의사의 눈으로 젠의 발육상태를 확인하며 감탄을 잇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두 사람은 젠을 보며 강호동 느낌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지난주에는 슈돌 최초로 야구선수 김태균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태균은 김석류 아나운서와 결혼하여 두 딸을 둔 아빠가 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김태균 선수의 두 딸은 큰 눈망울에 똘망똘망한 얼굴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또한 두 딸과 영상통화를 하는 엄마 김석류의 모습이 깜짝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과거 야구 여신으로 불렸던 김석류 아나운서는 남편 김태균보다 1살 연하로 올해 38세이며 두 사람은 2010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김태균의 첫째 딸 효린 양은 올해 11세이고 막내딸 하린 양은 4살이라고 하네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초로 공개된 김태균네 집은 무려 엘리베이터가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제주도를 방문한 사유리-젠 모자의 모습은 10월 31일 슈돌을 통해 공개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