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버틀러 바네사 허진스 결별 후 10살 연하 새 여친 근황

9년 연애를 하며 할리우드 대표 장수 커플로 유명했던 오스틴 버틀러와 바네사 허진스. 

바네사 허진스는 원래 잭 에프론과 5년 간 공개 열애를 하며 헐리웃 대표 커플로 유명했는데요. 하지만 결별 후 오스틴 버틀러와 사귀게 됩니다. 

사람들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예쁘게 연애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9년 끝에 두 사람은 결별을 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각각 운동선수와 모델과 새로운 연애 중이라고 합니다. 

바네사 허진스는 오스틴 버틀러보다 3살 더 연상이었는데 현재의 남친은 8살 연하의 운동선수입니다. 유격수 콜 터커는 1996년생으로 지난 2월에는 두 사람의 약혼소식이 전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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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버틀러의 새 여친은 누구? 

 

 

오스틴 버틀러의 새 여친은 레전드 슈퍼모델 신디 크로퍼드의 딸입니다. 무려 오스틴보다 10살 연하입니다. 

오스틴 버틀러는 바네사의 남친으로 먼저 알게 되었는데 최근 영화 엘비스를 보게 되면서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영화 리뷰▶오스틴 버틀러를 각인시킨 영화 '엘비스' 후기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기했는데 연기가 아니라 빙의된 수준으로 열연을 펼치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엘비스의 노래를 부르는 그의 모습이 너무 멋있더라고요. 

 

신디 크로퍼드와 딸 카이아 거버 

 

연기로도 호평을 받고 새 여친과의 관계도 너무나 좋아 보이는데요. 오스틴 버틀러는 여친 카이아의 부모님과 함께 휴양을 즐기며 새해를 맞았다고 합니다. 

여자친구의 부모님과 왕래할 정도면 진지하고 깊은 관계인 것 같습니다. 아직 카이아의 나이가 어리니 당장 결혼은 할 것 같지 않고 아마 몇 년 후에 좋은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요? 

카이아 거버는 2001년생으로 슈퍼모델 엄마와 모델 출신의 사업가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금수저 모델입니다. 그러나 다른 유명인 2세 모델과는 달리 모델로써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금수저 모델 중 제일 화제가 된 주드로의 아들. 왜 화제가 되었는지는 같이 런웨이를 하고 있는 모델과 비교하면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긴 하지만 할리웃에서야 나이차이가 이보다 더 심한 분(?)들도 많다 보니 사실 놀랍지도 않네요. 

 

 

오스틴 버틀러가 동안외모이기도 하고 카이아가 큰 키에 외모도 성숙해서 나이차가 많이 나보이는 커플처럼 보이지는 않네요. 

카이아 거버도 아직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이지만 성숙한 외모와 모델포스가 있어(모델이니 당연하겠지만) 선남선녀인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바네스 허진스와 9년의 긴 연애를 한 것을 보면 사람을 만나는 데 있어서 신중하고 깊게 만나는 타입인 것 같네요. 지금대로라면 나중에 두 사람이 결혼을 하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