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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연예계 소식

가세연 최지우 남편 얼굴 공개 계속되는 선 넘는 폭로

by 제이의 영화 2021. 6. 10.

최근 가로세로연구소의 선넘는 연예인 폭로에 연예계가 떠들썩합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연예인은 물론이고 비연예인의 얼굴과 직업 그리고 사생활까지 폭로하면서 선넘은 신상털기를 하고 있는데요. 최근 배우 한예슬에 대한 폭로에 이어 이번에는 최지우 남편의 신상과 함께 얼굴을 공개한 것입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29일 비연예인과의 결혼을 발표하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은 비연예인인 최지우 남편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회사와 확인되지 않은 불륜설에 관한 영상을 올려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최지우는 1975년 6월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남편은 1984년생으로 최지우보다 9살 연하로 1년 정도 교제한 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최지우 남편에 대한 정보는 최지우보다 연하이며 사업에 종사한다는 사실만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가세연은 최지우 남편의 얼굴이라며 가져온 사진을 가리키며 "포스를 봐라. 한예슬이 언니 최지우를 벤치마킹해야 한다. 최지우가 남편에게 사업도 차려주고 모든 걸 다 해줬다."고 말했으며, 김용호 전 기자는 "최지우가 남편에게 차를 사줬는데 모텔에 들어가는 사진이 찍혔다. 옆자리에서 여자가 내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사실여부를 떠나서 누군가의 사생활을 이렇게 낱낱이 공개해도 되는지 의문이 드네요. 

 

 

 

한편 가세연은 한예슬 남자친구의 직업 논란과 버닝썬 여배우 의혹 등에 대해 폭로를 하였는데요.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한예슬 is에서 남자친구가 비스티보이즈가 아님을 강조하며 "피해를 보셨다는 분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 저도 알고 싶으니 제발 경찰에 신고해 주시고 고소해달라. 법정에서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각종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을 하였습니다. 



누군가의 사생활을 이렇게 낱낱이 폭로를 하는 것은 선을 넘은 행동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누구나 사생활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는데 연예인이라고 해서 사생활이 가십거리로 소비되는 것을 보니 같은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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