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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국내 연예인

방탄소년단 뷔 Sweet Night 가사 해석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by 제이의 영화 2021. 6. 10.
이태원 클라쓰 OST 'Sweet Night' 

 

 

 

 

방탄소년단 뷔가 부른 'Sweet Night'는 작년에 방영된 이태원 클라쓰의 ost로 드라마와 노래 모두 큰 사랑을 받았죠. 박서준, 뷔, 최우식, 박형식은 친목 모임인 '우가 패밀리'를 만들어 연예계 대표 절친 사이로 유명한데요. 뷔는 최근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Sweet Night'는 원래 믹스테이프에 수록하려던 곡이었지만 절친인 박서준의 부탁으로 드라마 ost로 탄생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Swet Night 가사 해석


On my pillow
Can't get me tired
Sharing my fragile truth
That I still hope the door is open

'Cause the window
Opened one time with you and me
Now my forever's falling down
Wondering if you'd want me now

How could I know
One day I'd wake up feeling more
But I had already reached the shore
Guess we were ships in the night
Night, night

Hoo, hoo, hoo, hoo, hoo, hoo x2

We were ships in the night, night, night
I'm wondering
Are you my best friend
Feel's like a river's rushing throught my mind
I wanna ask you
If this is all just in my head
My heart is pounding tonight
I wonder

If you
Are yoo good to be true
And would it be alright if I
Pulled you closer
How could I know
One day I'd wake up feeling more
Guess we were ships in the night
Night, night

Hoo, hoo, hoo, hoo, hoo, hoo x 4

We were ships in the night
Night, night

베개를 베고 있지만 피곤하지 않아
아직 그 문이 열려 있으면 하는 나의 연약한 진심을 나눠
그 창문은 한때 너와 내가 함께 열었던 것이니까
지금 내 영원은 무너지고
네가 지금 나를 원할지 궁금해
내가 어떻게 알 수 있겠어
어느날 나는 더 많은 것을 느끼며 잠에서 깨어나겠지
그러나 나는 이미 호숫가에 도착해 있었는 걸
우린 한밤중에 떠 있는 배였나 봐
우린 한밤중에 떠 있는 배였어
네가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인지 궁금해
마치 강물이 내 마음속을 세차게 흐르는 것 같아
이게 다 나 혼자만의 착각인지 너에게 묻고 싶어
오늘 밤 내 심장이 두근두근해
네가 좋아할지 궁금해
그리고 내가 너를 조금 더 가까이 당겨도 될까
내가 어떻게 알 수 있겠어
어느 날 나는 더 많은 것을 느끼며 잠에서 깨어나겠지
그러나 나는 이미 호숫가에 도착해 있었는걸
우린 한밤중에 떠 있는 배였나 봐
우린 한밤중에 떠 있는 배였어

 

어떤 댓글을 보니 가사 중 ships in the night은 직역하면 한밤중에 떠있는 배이지만 사랑에 비유하면 우연히 한두 번 짧게 만나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랑을 뜻한다고 하네요. 가사 해석을 보니 참 서정적이고 아련한 가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Sweet night 스포티파이 1억 3500만 돌파

 

Sweet Night은 작년 3월 발매한 곡으로 현재까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며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 1억을 돌파했습니다. 한편 올해 새롭게 나온 신곡인 bts의 곡 butter는 빌보드 정상에 오르며 굿모닝 아메리카, the late show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국위선양을 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을 보니 한국인으로서, 팬으로서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승승하는 bts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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