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된 어린 아기를 성폭행하고 학대한 20대 의붓아버지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가수 하리수는 3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관련 기사 사진을 올리며 분노했습니다.
하리수 인스타그램 전문
이런 사건이 하루 이틀 일어난 일은 아닌 게 확실한 듯.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범죄자들을 빨리 검거할 수 있고 범죄사실을 숨길 수 없어진 탓에 이런 사이코패스들이 많아 보이겠지만 사실은 오래전부터 너무나 많은 범죄가 일어났고 피해를 당한 사람이 많았다는 게 아프다
제발 범죄자의 인권보다는 피해자를 위하여 법이 바뀌고 범죄를 저지르면 타당한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
솜방망이 처벌은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고 범죄의 재발만 양성한다.
최소 100년 정도는 받아서 죽기 전에 나오지 못하게 사회랑 격리시켜야지!
진짜 벌이 무서워서라도 죄를 못 짓는다는 말 들어보면 좋겠다.
정말 공감하는 바입니다. 법이 약해서 자꾸만 이런 범죄가 생기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살인범 양 씨는 새벽 술에 취해 아이를 이불로 덮어 수십 차례 때리고 발로 짓밟아 아이를 살해하고 아이스박스에 시신을 숨겼습니다. 또한 아이의 행방을 묻는 장모에게 성관계를 한 번만 해주면 알려주겠다며 음란 문자까지 보냈다고 합니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온 외할머니는 가슴이 찢어지고 피눈물이 난다며 분통해했습니다. 외할머니 A 씨의 말에 따르면 2년 전 자신의 딸은 양 씨를 만나 연애를 했고 아이가 생겼다고 했습니다. 또한 외할머니의 말에 따르면 딸 정 씨는 지적 능력이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A 씨가 집을 비울 때면 양 씨는 자신의 딸을 폭행했다고 합니다. 또한 시장에 갔다 온 사이에 양 씨는 홀딱 벗고 있었고 아기가 옆에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딸 정 씨의 말에 따르면 양 씨는 자신과 딸의 무릎을 꿇린 두 양 씨가 유사성행위를 시켰다고 했습니다. 진짜 인간도 아닌 악마 쓰레기네요.
한편 20대 양부 양 모 씨에 대해 화학적 거세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화학적 거세는 약물과 심리치료로 성 기능을 누그러뜨리는 조치라고 합니다. 이러한 치료법은 재범의 위험이 있는 성도착증 환자가 치료 대상이라고 합니다. 이에 사람들은 화학적 거세가 아니라 그냥 물리적 거세를 시켜버리거나 사형시키라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현재 양 씨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원 동의 수가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10월 8일 구형 공판이 열린다고 합니다. 숨진 아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살인범 양 씨의 신상을 공개하고 사형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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