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안희연(하니) 첫사랑 오빠 허민호 선수 누구? "아직도 연락해"

 

 

EXID 출신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자신의 첫사랑 허민호 선수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허민호는 '뭉쳐야 찬다2'에 출연하여 하니와 같이 운동을 하다 하니의 얼굴에 상처를 낸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이때 하니가 (상처 때문에) 시집을 못 가면 어떡하냐고 말했고 이에 허민호 선수는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허민호 선수는 일화를 공개하며 그때 하니를 잡았어야 하는데, 라고 말하며 재치있게 농담을 했습니다.

 

8월 31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하니는 첫사랑과 재회한 적이 있냐는 물음에 자신은 아직도 첫사랑 오빠와 연락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하니는 자신만 좋아했다고 말하며 허민호 선수가 첫사랑이었고 어릴 때 정말 좋아했다고 재차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하니는 어린 시절 철인 선수로 활동했고 같이 운동을 하던 허민호 선수가 너무 멋있었다고 말하며 목도리까지 떠서 선물했다고 했습니다. 특히 하니는 아직도 허민호 선수와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니는 1992년생으로 1990년생인 허민호 선수와 2살 차이가 나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 함께 철인3종을 배웠다고 합니다. 하니는 운동선수 출신으로 출발 드림팀, 아육대에 출연하여 뛰어난 운동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니 프로필

 

생년월일: 1992년 5월 1일
나이: 30세
키: 168cm
인스타: @anhani_92

현재 하니는 곽시양, 김민규와 함께 jtbc 새 드라마 'IDOL'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니는 역주행의 시초로 위아래 직캠 영상이 페이스북으로 화제가 되면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허민호

 

생년월일: 1990년 3월 1일
키: 176cm
인스타: @minhoheotri

허민호 선수는 남자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지난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트라이애슬론 혼성릴레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