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원더우먼 8회 줄거리 요약. 기억 되찾은 이하늬 "나는 방화살인범의 딸" 고백

드라마 '원더우먼' 8회 줄거리 요약. 

7회 줄거리를 보실 분들은 스크롤을 쭉 내려주세요!

 

원더우먼 8회

10월 9일 방송된 '원 더 우먼'에서 드디어 조연주가 기억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조연주는 본캐 검사와 부캐(?)인 재벌집 며느리 강미나로 이중생활을 하는 상황!

 

원더우먼 8회

 

 

이봉식은 조연주가 강미나가 아닌 검사 조연주로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성혜(진서연)에게 협박을 받고 있던 이봉식은 한성혜에게 "강미나가 진짜 강미나가 아닐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한성혜는 그 정도 정보는 나도 있다고 말하며 "진짜든 가짜든 존재 자체가 거슬린다"고 말하며 조연주를 죽일 것을 명령합니다. 이봉식은 조연주를 미행하고 벽돌로 피습했습니다. 조연주는 진작에 이봉주가 자신을 미행하는 것을 알고 있었고 오히려 피습 이후 기억을 되찾게 됩니다. 

 

 

 

기억을 되찾은 조연주는 류승덕이 할머니의 사망 사건 수사를 막은 인물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할머니의 사고와 한주 그룹이 연관되어있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조연주는 한승욱에게 류승덕 검사가 한주 그룹의 뒤처리를 해주는 비리 검사라는 사실을 말했습니다. 

 

 

 

 

한편 손을 다쳐 불편한 한승욱(이상윤)을 위해 조연주는 신발끈을 매주고 드라이로 머리를 말려주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서로에게 끌리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원더우먼 8회 

 

그러나 조연주는 자신의 아버지가 한승욱 아버지를 죽게 한 방화살인범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조연주가 기억을 되찾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안유준(이원근)은 "한승욱에게 마음이 있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형성했습니다. 

 

 

원더우먼 8회

 

 

9회 예고편에서 조연주는 결국 한승욱에게 자신은 방화살인범 강명국의 딸이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과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까요? 다음 회가 무척 궁금해지네요! 

 

 

드라마 원더우먼 7회 줄거리 요약▼

 

드라마 원더우먼 7회 줄거리 이원근 이하늬 이상윤 질투 본격 삼각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