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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토트넘 손흥민 브라이언 힐 코로나 확진? 백신 접종 이후 돌파감염 가능성

by 제이의 영화 2021. 10. 16.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데일리 홋스퍼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토트넘 선수 2명은 손흥민 선수와 브라이언 힐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아직 토트넘에서는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여러 해외 매체에서 두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현지 뉴스 기사 번역

 

 



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결과 두 명의 확진자는 손흥민과 브라이언 힐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최소 10일간의 격리기간을 가져야 한다고 하는데요. 토트넘의 누누 산토 감독은 큰 문제라고 말하며 "그러나 경기 전까지는 확진자가 누구인지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트넘 구단은 오는 18일 뉴캐슬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입장이 곤란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이미 화이자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하여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만약 영국 현지 기사의 내용대로 손흥민 선수가 코로나 확진자가 맞다면 이는 돌파 감염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인데요. 

 

돌파감염이란? 

 

돌파감염이란 코로나19 백신을 권장 횟수인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이후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는 것을 말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손흥민 선수는 5월에서 6월 정도에 이미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하네요. 경기가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이 되다니 너무 충격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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