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청문회' 가수 서수남 근황 나이 키 자녀 용인 집 재혼 여부

 

건강청문회 방송화면

 

최근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에 가수 서수남이 근황을 전했습니다. 가수 서수남은 건강관리를 시작한 지 벌써 20년이 되었다고 말했는데요. 서수남은 과거 당뇨병 진단을 받았던 때를 회상하며 "아내가 16억 빚을 내고 가출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는 서수남은 결국 50대 후반의 나이에 당뇨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서수남 프로필
출생: 1943년
키: 187cm
학력: 한양대 화학과 졸업

지금도 187cm면 엄청 큰 키인데 엄청 장신이시네요. 서수남은 대학 조업 후 하청일과 함께 콤비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고 합니다. 활동 당시 인기가 대단했다고 하네요!

 

현재 서수남은 79세가 된 서수남은 '건강청문회'에서 당뇨 선고를 받았던 과거보다 지금이 더 건강하다고 말했는데요.

 

 

 

 

 

함께 활동했던 하청일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현재 하청일은 미국에서 살고있다"라며 "연락을 자주 한다. 식구들보다 하청일 씨와 지냈던 시간이 더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청일 프로필
출생: 1942년
키: 175cm

갑자기 생겨난 16억 빚으로 한때 극단적인 생각을 했다는 서수남은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다보니 당뇨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그는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바꾸며 건강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건강청문회 

한편 이날 서수남 씨의 용인 집이 공개되었습니다. 딸들이 출가한 후 혼자 살게 되었다는 서수남은 혼자서 살다보니 어지럽힐 일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벽 한편에는 딸들의 사진과 어머니의 사진이 걸려있었습니다. 서수남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교통사고로 딸을 잃었던 아픔을 겪어야 했던 힘든 과거를 전했습니다.

연관 검색어에 '서수남 재혼'이 뜨는데 현재 서수남 씨는 아내와 이혼 후 재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