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최근 편파 판정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쇼트트랙 경기. 쇼트트랙 경기에서 황대헌 선수는 늦은 레인 변경을 했다는 이유로 결국 실격 판정을 받고 대신 중국 선수가 구제를 받았는데요.
이번 편파 판정은 황대헌 선수뿐만 아니라 헝가리 국적의 사올린 샨도르 류 선수와 이준석 선수도 피해를 보았습니다. 결국 이들의 실격으로 금, 은메달 모두 중국 선수들이 차지하게 되었는데요. 현재 한국 선수단 측에서는 납득할 수 없는 이번 판정에 대하여 결국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황대헌 선수 누구?
1999년생으로 올해 24세인 황대헌 선수는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한국체대 출신입니다. 키는 180cm이먀 2018 평창 올림픽 500m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번 편파 판정에 대하여 많은 연예인들은 황대헌 선수를 응원하는 가하면 판정 결과에 대해 분노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RM은 황대헌 선수가 추월하는 사진과 함께 엄지 척 이모티콘을 올리며 그를 응원하였습니다. RM의 인스타 스토리에 중국인으로 보이는 네티즌들은 구토를 하는 이모티콘을 올리며 조롱했는데요. 또한 코미디언 김지민, 오지헌 등은 이번 심사에 대해서 SNS에 심판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한편 황대헌 선수는 과거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와 열애설이 나기도 하였지만 친구 사이라고 해명하면서 일종의 해프닝을 빗기도 했습니다.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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