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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스타다큐마이웨이

'스타다큐 마이웨이' 피아니스트 백건우 근황 공개 배우 윤정희 남편 딸 백진희

by 제이의 영화 2021. 9. 5.

배우 윤정희의 남편이자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9월 5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백건우

출생: 1946년 5월 10일
학력: 줄리아드 스쿨 음악학교 졸업

 

 

스타다큐 마이웨이 - 백건우

 

 

스타다큐 마이웨이 예고편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1956년 10살의 나이에 국립교향악단에서 연주를 하며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열다섯의 나이에 미국 유학길에 오른 백건우는 줄리아드 음악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백건우는 피니스트 거장으로 무려 65년 간 음악인의 길을 걸었습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백건우는 동심 속으로 돌아간 음악 여행을 떠났고 소나기의 소리와 나비를 관찰하는 순수한 동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솔직하고 꾸밈없는 백건우의 일상은 9월 5일 밤 9시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백건우 윤정희 러브스토리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1972년 독일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오페라에서 좌석을 찾지 못하는 윤정희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사람은 바로 백건우였고 이후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윤정희는 프랑스 유학을 하던 중 백건우와 재회하여 비밀연애 후에 1976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슬하에 외동딸 한 명을 얻었으며 딸 백진희 씨도 현재 음악인의 길을 걸어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 판정 받은 윤정희 국민청원 등장 배경

 

 

 


한편 지난 2월 "외부와 단철된 채 하루하루 쓰러져가는 영화배우 윤정희를 구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국민청원이 올라와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러나 이는 거짓으로 확인되었으며 백건우는 한 인터뷰에서 아내는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딸과 함께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법원에서도 윤정희는 배우자와 딸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고 안전하고 친숙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나왔으며 백건우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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