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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50

윤석열 주 120시간 발언 "여당이 말 꼬투리 잡는다" 비난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윤석열이 주 120시간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라는 내용이 돌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윤석열을 비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 우선 "주 120시간"이라는 언급된 언론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 정부는 주 52시간제로 일자리가 생긴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일자리 증가율이 작년 중소기업 기준으로 0.1%에 불과하는 통계가 있따. 이는 실패한 정책이다. 스타트업 청년들을 만났는데 주 52시간 제도 시행에 예외 조항을 둬서 근로자가 합의하거나 선택할 수 있게 해달라고 토로했다.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주 52시간이 아니라 일주일에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하고 이후에 마음껏 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초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윤.. 2021. 7. 20.
우간다 올림픽 역도선수 일본에서 실종 "우간다 생활 힘들어 일본에서 일하고 싶어" 쪽지 남기고 사라져 도쿄 올림픽에 참가한 우간다 역도선수 실종됐다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에 입국한 우간다 역도선수 중 한 명이 실종되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6월 중순부터 일본에 머물고 있던 우간다 선수 중 한 명인 율리우스 세키톨레코(20)는 지난 금요일 코로나19 검사장에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올림픽 위원회는 올림픽 기간 동안 모든 참가국의 선수들이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도록 엄격한 규정을 준수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해외 선수들은 반경이 호텔과 훈련장소로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우간다 선수는 왜 실종된 것인가? 한편 일본 올림픽에 참여한 선수 중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온 선수들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이들 중 2명은 우간다 대표팀이었으며 이 때문에 일본의 방역.. 2021. 7. 19.
소마 공사 발언 뭐길래? 문재인 대통령 일본 방문 취소 "한일정상회담 무산" 오늘 7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방일 취소를 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19일 청와대 브리핑 내용을 가져와보았습니다. 한일 양국 정부는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두고 의미 있는 협의를 나누었다. 양측 간 협의는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상당한 이해의 접근은 있었다. 하지만 정상회담의 성과로 삼기에는 여전히 미흡하며 그 밖의 제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와 같이 결정했다. 도쿄올림픽은 세계인의 평화적인 축제인만큼 일본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를 희망한다. 우리 선수단도 어려운 여건이지만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건강하게 귀국하기를 바란다. 많은 이들은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하여 소마 공사의 발언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인.. 2021. 7. 19.
서울대 청소노동자 사망 갑질 시험 이어 드레스코드 논란 6월 26일 서울대 청소노동자 이 모씨는 서울대 기숙사 청소노동자 휴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휴게실에서 쉬던 중 사망하였으며 사인은 급성 심근경생이었습니다. 이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노총)은 '서울대 직장 내 갑질과 과도한 노동 강도' 관련 기자회견을 열면서 이른바 서울대 청소노동자 갑질 논란이 공론화되었습니다. 민노총에 따르면 서울대 안전관리팀장은 청소노동자들에게 '관악학생생활관'을 영어와 한자로 쓰게 하거나 기숙사 개관일이 언제인지에 대한 시험을 치르게 하여 불필요한 시험으로 갑질을 한 것이 아니냐고 비난했습니다. 위의 문자 내용은 숨진 청소노동자 A 씨와 서울대 안전관리팀장이 나눈 대화 내용입니다. 민노총에서는 서울대 안전관리팀장을 '갑질 관리자'라고 지목했습니다. 서울대 안전관리.. 2021. 7. 17.
벨기에 주한 대사 부부 한국 떠나 ··벨기에 반응은? (+현지 댓글) 한남동 옷가게에서 직원의 뺨을 때려 논란이 되었던 벨기에 주한 대사 레스쿠이에 씨의 부인이 두 번째 폭행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대사 부인 쑤에치우 시앙 씨는 환경미화원과 몸싸움을 벌이면서 이번에도 환경미화원 A 씨의 뺨을 때리고 도시락을 발로 차 버리는 등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애초에 첫 번째 폭행사건으로 인해 임기가 앞당겨졌는데, 임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또 다시 폭력 사건에 휘말리자 벨기에 외교부는 즉시 귀국을 하라 명령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은 외국 뉴스에도 실리면서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었고, 이에 벨기에 외무장관인 소피 윌메스 씨는 "주재국 대사로의 책임과 한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우리의 열망을 감안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부부는)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벨기에로 돌아.. 2021. 7. 9.
벨기에 주한 대사 부인 두 번째 폭행 논란에 본국 귀한 명령 "지체말고 귀국해라" 한남동의 옷가게에서 직원을 폭행하여 논란이 도었던 주한 벨기에 부인 쑤에치우 시앙이 두 번째 폭행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이번에는 환경미화원 A씨와 몸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A씨의 뺨을 때리고 도시락을 발로 차버리는 등 폭력을 행사하였습니다. A씨의 인터뷰에 따르면 쑤에치우 시앙 씨가 자신의 몸에 빗자루가 닿았다는 이유로 항의를 하는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하였다고 합니다.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은 두 건의 폭행사건 이외에도 타국에서 중국문화를 홍보했다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중국에서 태어난 쑤에치우 시앙씨는 공자학원에서 태극권 강사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에 대한 벨기에의 반응은? 이번 사건은 국제적으로도 큰 이슈가 되었으며 현지에서도 반응이 좋지 않은 것..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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