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쯔치 현재 근황 나이 웨이보 채림

최근 배우 채림이 '내가 키운다'를 통해 아들 민우 군을 공개하면서 전남편 가오쯔치에 대한 근황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앞서 채림은 방송에서 아들 민우는 아빠에 대한 기억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채림은 지난 12월 가오쯔치와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두 사람은 2014년 결혼식을 올려 6년 간 결혼 생활을 했습니다. 채림과 가오쯔치 사이에서 2017년 아들 민우 군이 태어났습니다.

채림은 '내가 키운다'를 통해 아들 민우가 자신의 성을 따라 박민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배우 가오쯔치 프로필 

 

가오쯔치는 81년생으로 최근에는 틱톡으로 중국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웨이보에서도 드라마 홍보를 하는 등 활발한 sns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그는 드라마 기타형제에 출연 예정 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는 한국의 여배우 채림과 결혼하였고 2020년에 두 사람의 이혼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편 가오쯔치는 웨이보를 통해 채림과 아들 민우군을 언급하며 "리우 엄마의 만사가 평안하길"이라며 두 사람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리우는 아들 민우군의 태명이라고 하네요)

채림은 아버지의 존재를 몰랐떤 아들 민우에게 아빠 사진을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니다. 또한 아들의 친구가 "아빠는 어디 있냐"라고 묻는 질문에 "중국에 있어서 못 온다"라고 말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제는 일부러 아빠 이야기를 꺼낸다고 했습니다. 채림은 아들 민우 군을 키우는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채림은 가오쯔치보다 2살 연상으로 중국에 진출하여 원조 한류스타로 유명했습니다.

채림의 동생 박윤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며 현재 채림은 예능 '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진행과 공감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방송 최초로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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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내가 키운다'에서 최초 공개된 채림의 아들